농가 민박에서의 체험 프로그램

농가 민박에서의 체험 프로그램

바다와 산과 들로 이루어진 대마도 자연의 혜택을 받아 달인이 되다.

섬 생활의 전부를 체험하자

바다와 산이 더불어 자연과 어우러진 마을 쓰시마(대마도). 예로부터 쓰시마 사람들은 바다와 산, 땅에서 결실을 맺은 선물들로 생활해 왔습니다. 농부이지만 어부이기도 하며 산림업도 가능한 만능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런 달인들에게 직접 배워 삶의 기술을 체험해보세요.

산의 체험

쓰시마는 면적의 90%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른바 산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예로부터 풍요로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업이 활발하게 발달되어 왔습니다. 원목 표고 버섯 재배나 숯 생산은 숲을 생기있고 활기차게 가꾸며, 동식물이 가득한 숲으로 만들어 줍니다. 계승해온 "산림업" 으로 만들어진 산 마을은 쓰시마 야마네코(삵)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들의 안식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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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체험

동중국해와 일본해를 잇는 쓰시마 해협은 일본에서도 유수의 어장입니다. 잇폰즈리(외바늘낚시)*를 하는 어부와 오징어잡이 어부들이 많이 있는 것이 쓰시마의 특징입니다. "선외기"라고 불리는 작은 낚시 보트를 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저녁 식재료를 잡으로 가는 모습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쓰시마 산들은 이곳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쓰시마 특유의 광경입니다. *잇폰즈리: 낚싯대를 사용하여 한 낚싯줄에 1 개 또는 여러개의 바늘을 사용해서 낚는 낚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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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체험

야요이 시대*부터 이어 온 벼 농사와 전통이 이어져와 당시의 품종이 남아있는 "타이슈 소바", 쓰시마 자연 기후를 활용한 아스파라거스 재배, 아카우시(황소) 가축 등, 쓰시마 농업은 다양한 종류의 농업을 작은 규모로 선보이는 동시에 행하는 다방향성 경영이 원칙입니다. 또한 쓰시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근처에 작은 밭을 소유하고 있어 다양한 채소들을 자영농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식재료를 직접 키우고 맛보는 뿌듯함을 꼭 한 번 느껴보세요.
*야요이 시대: 한국의 청동기 시대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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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