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펄 악세사리 만들기

수없이 많은 섬이 있는 웅장한 아소만 리아스 해안이 만들어 내는 깊은 후미는 파도가 평온하여 양식장으로 적합합니다.  이 아소 만에서는 약 100년 전부터 진주 양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소 만뿐 아니라 복잡한 지형이 많은 쓰시마에서는 곳곳에서 진주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가사키현은 에히메현에 이어 무려 일본 2위의 진주 생산지! 쓰시마 외에도 이키 섬이나 사세보 지역에서도 양식이 활발합니다.

진주는 옛날부터 어부들이나 배를 타는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않기를 비는 부적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진주는 조개 안에서 자가방위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저항력,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펄 (진주) 은 6월의 탄생석입니다. 6월이 생일이신 분의 선물로, 또는 자신을 위한 부적 액세서리로도 추천합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곳은 Tsushima Pearl 님

쓰시마 진주를 통해 쓰시마를 알리고 싶다는 뜻을 가진 여성 6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〇키링・스트랩 류

진주 1개와 마음에 드는 재료를 골라서 만듭니다.

요금：1,500엔

〇팔찌

진주 1개와 마음에 드는 재료를 골라서 만듭니다.

요금：2,500엔

준비물

제작에 필요한 도구 등은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니 빈손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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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안경을 지참하세요.

※이 프로그램은 농가 민박 숙박자가 아니더라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예정하던 관광을 하지 못하실 때에도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히타카츠 우체국 앞 Tsushima Pearl 직매장입니다.